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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골방

땀복 효과 아직도 제대로 모르시나요

by 단골골방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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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복이란 말 그대로 땀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 옷입니다. 십 수년 전부터 출시되어 아직까지도 일부 특정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는 옷의 한 종류입니다.

 

땀복을 사서 입는 사람들은 왜 입을까요? 구매자 중에서도 땀복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함인 사람들이 꽤나 보이고 쇼핑 탭 같은 메뉴로 들어가 보아도 아직도 땀복은 많이들 판매 중이고 또 구매 중입니다.

 

하지만 이 땀복이 마냥 좋다고만 할 수도 없고 나쁘다고도 할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땀복의 순기능도 모르고 잘못된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땀복 효과 아직도 제대로 모르시나요


 

 

땀복으로 다이어트가 된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아닙니다. 땀복으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운동을 열심히 했거나 식단관리를 잘해서 체중 감소 및 체지방 감소가 가능했던 것이지 땀복으로 땀을 많이 흘려서 다이어트가 되진 않습니다.

 

또한 땀복 효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실 분들이라면 땀복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이어트의 원리와 과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덜 먹고 더 운동하면 다이어트입니다.

 

평소보다 덜 먹으면 당연히 체중이 감소합니다. 평소보다 더 운동하면 당연히 더 건강해집니다. 잘하고 있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계신다면 하늘 아래 손을 얹고 스스로 양심선언해보십시오. 과연 다이어트를 향한 길로 내가 제대로 정직하게 걸어왔는지. 몸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땀복을 입지 않아서 다이어트가 되지 않았다는 핑계나 땀복을 입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오만과 착각은 이제 멈추어야 하는 스마트한 정보의 시대입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못했다면 단순히 본인의 의지가 그 목적에 비해 부합한 것이고 성공한 사람은 뭐가 됐든 열심히 의지를 가지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입니다.

 

저 또한 필요에 의해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그렇지 않을 시에는 딱히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두 차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성공했고 그렇지 않은 시기에는 딱히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필요시 다이어트를 시도했을 때 성공했던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알려드리는 부분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평소보다 다이어트 지향적인 식단으로 만들고 식사량은 줄이면서 운동의 강도는 점차 늘려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까지는 하지 않았고 식사량을 상당히 많이 줄였으며 한 번 먹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었고 운동은 원래부터 평소에 많이 해왔습니다.

 

이 부분이 합쳐지면 결국 식단을 관리하면서 즉 먹는 것을 줄여가면서 운동했습니다. 효과는 상당히 잘 나옵니다. 스스로 양심적으로 먹는 양을 줄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운동의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건 천천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 시 볼 것이 식단입니다.

 

땀복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이어트랑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땀복이 다이어트를 성공시켜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땀복 효과로 왜 다이어트가 안 되는 것인가


 

위에서 언급했듯 다이어트, 즉 체중 감소는 식단이 대부분입니다. 운동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다이어트를 시도할 초보자는 식단을 줄이는 게 1순위이고 운동은 부가적으로 건강한 몸을 가지며 체지방 연소에 추가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수단입니다.

 

땀이 나면 체지방 연소가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땀은 99% 정도가 수분이며 지방은 아주 극소량이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땀은 정말 1% 미만의 체내 성분을 포함한 것이며 99%가 수분입니다.

 

땀복을 입으면 땀 하나는 정말 쉴 새 없이 줄줄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당연합니다. 바람도 통하지 않는 상체 전신을 가려버리는 옷이니 당연하죠. 옷이 아니어도 모포만 둘러도 땀복과 효과는 비슷할 겁니다.

 

건강한 유산소 운동은 땀이 과하게 흐르지 않으며 심박 수가 과하게 증가하지 않는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유산소 운동은 적절한 속도로 길게 행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죠.

 

만약 땀복을 입고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땀복을 입은 탓에 땀은 엄청 흐릅니다. 몸에 열이 나기 때문이죠. 이 땀은 체내 온도를 제어하기 위해 흐른다고 합니다.

 

땀이 마르면서 열을 뺏아가 체내 온도를 조절하죠. 하지만 땀복은 땀을 계속 흐르게 하고 바깥공기와 접촉을 막아 땀이 마를 새가 없습니다.

 

땀이 마르지 않으면 체온 조절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로 인해 체내 온도가 조절되지 않아 심박 수는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체내의 낮은 수분과 과도하게 높은 심박 수는 운동 능력의 저하를 야기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다이어트에 적절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기능성 운동복이나 나시 등 땀 흡수가 잘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입어 체내 온도는 잘 유지되며 심박수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한 결론은 땀복을 입고 1시간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땀복은 벗어던지고 그냥 평범하게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땀복을 입고 하는 것이 효과를 더 떨어트리는 것입니다.

 

 

땀복 효과의 순기능은?


 

땀복을 어디서 많이 보셨나요? 격투기 선수들이 계체량을 할 때나 운동선수들이 시합이나 경기 전에 또는 모든 워밍업 상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땀복은 몸의 열을 냅니다. 유산소 운동 시 장시간 동안 입고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으나 이런 운동선수들이나 또는 시합 전 워밍업을 위해 몸에 신호를 주기 위해 가볍게 열을 내주는 용도입니다.

 

겨울이나 몸이 굳어 있는 상황에서 격한 운동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선수들이 시합 전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워밍업으로 땀복이나 긴팔 또는 긴 후드티 겨울철 야외운동 시에는 롱 패딩으로 온몸을 꽁꽁 여미고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죠.

 

땀복은 이러한 원리로 쓰는 것이지 유산소 운동 내내 쓰는 것이 아닙니다. 강력한 운동을 수행해야 하는 선수들 경우에는 쓴 채로 운동하여 극한의 상황을 이끌어 내기 위함일 수 있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일반인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땀복을 입고 운동했을 시에 수분이 불필요하게 많이 빠져나간다고 했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즉시 체중이 줄어드는 상황을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체내 수분이 과하게 빠져나갔기에 낮은 체중이어도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다이어트는 한 두 달 안에 가능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너무나도 많은 지식,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고 계십니까? 굶어서 다이어트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 정말 미련하고 옳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체 불균형 및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은 제가 말씀드리자면 기분 나쁘지 않게 유지가 가능한 다이어트를 합시다. 헬스 유튜버나 몸 좋은 사람들이 공개하는 다이어트 식단이나 비법 물론 이것도 좋지만 우리는 우리 눈에 맞춘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먹고 싶은 것을 그냥 드세요.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음주도 그냥 하세요.

 

다만 활동성을 되도록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가져가세요. 퇴근하고 걸어서 집 가기, 걸어서 출근하기, 거리가 길다면 퇴근 후 귀가해서 도보로 동네나 마트 다녀오기 등등 가벼운 활동성이라도 가지세요.

 

그리고 저는 먹고 싶은 것을 먹더라도 저녁에만 맛있는 한 끼를 평소처럼 가리거나 제재하지 않고 먹었고 그 외에 끼니에도 배는 채워주었습니다. 샌드위치 4분의 1조각 또는 바나나 한 개 등 평소 식사량에 비해서는 아주 미흡하지만 음식물은 채워 넣었다는 정도만 내 신체 내부에 느낌을 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저는 어느 정도 과한 폭식을 멈출 수 있었고 스트레스도 없었습니다. 물이나 차 종류를 종종 마셔주는 것도 입이 심심하지 않게 하고 헛된 배고픔을 느끼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저녁에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고기 3~4인분 가볍게 먹고 더 먹고 해도 저는 엄청난 감량을 성공했습니다. 어차피 체중 감소는 평소 먹던 하루 칼로리보다 덜 먹으면 감소됩니다. 이를 어떻게 분배해서 멘털을 관리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땀복으로 다이어트해서 뭔가 일확천금 노리는 느낌으로 헛된 꿈 가지지 마시고 원리에 맞게 스트레스 덜 받는 다이어트를 하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회사나 직장들이 있으실 거기에 매 끼니 다이어트 식단으로 관리가 가능한 사람은 많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한 끼는 즐기고 싶은 대로 즐기고 나머지 끼니를 관리해가면서 운동을 기분 좋게 섞어주시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바디프로필을 찍는 다거나 배에 왕자를 그리고 싶다거나 하신분들은 해당이 안되시겠지만 적당히 지금 보다 다이어트는 성공하고 싶다면 시작 단계에서는 이렇게 하셔도 진입이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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